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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폰? 갤럭시? 뭘 사야 하지?

by 도라이프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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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이폰과 갤럭시의 경계가 사라질지도..


애플의 아이폰 13 과 삼성전자의 제트플립3

최근 삼성도 애플도 실적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특히나 최근에 나온 삼성전자의 갤럭시 제트플립3의 인기는 눈에 띌만큼 뜨거웠다. 기존 제트플립보다도 개선이 많이 되었고 디자인 또한 더욱 새로이 되었는데다가 감성까지 더해지니 애플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 생겼던 것 같다.

 

그렇다보니 아이폰도 삼성도 디자인도 성능도 너무 좋게 나오니 인기 많은 모델 중 무엇을 선택할지 갈아탈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비교 소개 해보고자 한다. 

 

애플의 장점은 뭘까?

터치감

출처 APPLE

아이폰의 장점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깊은 사랑을 받는 부분은 역시 터치감이다. 갤럭시도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미세한 터치에서 스쳐 화면을 넘겨지는 느낌이 아직은 차이가 있다고 본다. 부드러운 느낌과 화면의 화면전환 속도에서 오는 느낌 보다는 손가락이 아이폰에 착 감기는 점이 가장 큰 애플팬들의 사랑받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iOS

출처 @apple_lab

애플이 세계적인 이뉴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한 제품 최적화이다. 어플이나 제품 내에서 호환은 버벅거림 보다는 부드럽고 스무스 하게 되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느낌이 여전히 상당히 좋게 느겨지는 부분이다.

출처 APPLE

감성

 

심플한 디자인과 사진의 감성은 여전히 인스타 인플루언서라던지 감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지지를 받는 부분이다. 화소 화질이 아무리 삼성이 좋더라도 특유의 사진 감성과 화질은 사로잡지 못하는 감성이 있다. 아이폰 특유의 감성에 익숙하거나 좋아하는 팬들은 아마 이 점을 놓치고 싶지 않는 듯 하다.

 

그렇다면 단점은?


애플페이

애플페이는 현재 미국이나 외국에서는 활발하게 상용화가 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고 결제적인 문제가 불편함을 더욱이나 유발해 팬들의 아우성은 계속되고 있다. 

 

악세사리 가격

 

어쩌면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다. 장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다른 악세사리와 다르게 명품이나 보여지는 느낌이 가격대가 싸지 않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치에 대한 만족도가 높거나 높게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원하지 않더라도 애플에서의 최적화된 악세사리들은 일단 가격대가 절대 싸지 않다. 시중에 싸게 파는것 보다는 많으면 4-5배는 비싸게 팔고 있기 때문에 싸지 않다. 

 

A/S

 

제품을 자기도 모르게 또는 원치않게 망가지거나 부서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럴때마다 애플 스토어를 찾아가지만 찾아가게 되면 가격을 듣고 놀라게 되는 부분이 많다. 작은 부분이 고장나거나 고치더라도 큰 비용 처리를 해야하며 그렇기 때문에 사설업체를 가격때문에 많이 찾게 되는데 사설에서 하게되면 애플 제품의 가치가 떨어지고 본사에서는 취급을 안하기 때문에 불편하게 되어버린다. 

 

삼성의 장점은 뭘까?

출처 삼성

디자인

 

제트플립에서의 장점은 독보적인 새로운 감성이 담긴 디자인이다. 이 감성이 담긴 새로운 디자인 때문에 갈아타는 아이폰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요즘 국내 모든 디자인과 제품들이 상당한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국내 디자인을 많이 찾아주고 있는 부분이다.

 출처 삼성

삼성페이

 

삼성페이 요즘 애플 팬들이 많이 부러워 하는 부분이다. 결제할때 불편하게 지갑을 들고다니지 않고도 물건들을 들고다니지 않고도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결제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이다. 제트플립의 경우는 특히나 앞면에 나와있는 화면에 카드를 띄워놓고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장 끌리는 장점이다. 애플워치, 아이폰, 테블릿 수많은 애플기기가 편리함을 위해 존재하여도 애플페이가 되지 않으니 결제에 있어서는 무쓸모다. 아마 삼성으로 갈아타면 삼성페이를 쓸때마다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출처 samsung pay

 

그렇다면 단점은?

무게

 

아직도 삼성폰은 무겁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악력이 약하거나 여자들은 한손으로 편하지만은 않게 느껴질 것 같다. 

 

화면

아직도 애플팬들에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중간에 접히는 부분의 굴곡이다. 기술의 발전이 되었다고는 하나 아직은 개선해야 할 시각적인 부분이다. 아직도 울퉁불퉁한 굴곡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그리고 열고 닫는 것이 귀찮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도 호불호 인 것 같다.

 

카메라

 

아이폰 감성과는 다른 부분이다. 동영상 촬영이나 풍경 또는 브이로그를 찍는데에는 사실적인 부분과 높은 화질은 뛰어날 수 있으나, 과도한 원근으로 인해 인물 사진이나 인스타를 위한 사진에는 아직 거부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아이폰 중에서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까?

아이폰 12 이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13을 추천드리고는 싶다. 기준 출고가는 13 프로 135만원입니다. 전작의 제품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자급제의 혜택으로 보상판매를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리 큰 혜택은 아니라고 본다. 

기변이나 통신사 이동을 하여 2년 약정 하고 통신사로부터 공시지원금을 받아 구입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삼성의 대작은 현재 제트플립 3

출시 하자마자 많은 기대감에 부흥해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정도 판매량까지는 나올지 몰랐다고 기사에서도 접할 정도였다. 매출의 한편은 폴드3의 200만원이 넘는 비싼 폰 때문일 수도 있다. 물론 전보다 예버지고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트플립3의 결과이기는 하다.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는지는 각자의 취향과 가치판단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사용하면서 불편했다면 다른 기기로 바꿔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같은 기종의 업그레이드를 추천하는 편이다. 

사전예약으로 인한 혜택을 받았으면 좋을 것 같지만 현재는 행사가 모두 끝났기에 통신사 이동이나 번호이동의 방법을 이용해서 혜택을 최대한 다른 방식으로 받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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