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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기차6

올해의 화제의 경차 최고의 공간활용력 '현대 캐스퍼' 현재 9월 14일 1호차 양산 이후 5500여대 생산 최근들어 젊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모빌리티에 관심 또한 다양해졌다. 그 중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자동차 '캐스퍼'는 스케이트 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으로 선보였다. 둥글둥글 하면서도 이게 SUV인지 경차인지 모를 새로운 디자인이 나타난 것이다. 20대의 첫차부터 중장년층의 세컨카로 까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이즈 아마 사이즈가 가장 궁금할텐데 규격은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 로 완전한 경차 사이즈이다. 일단 시각적인 부분만으로도 굉장히 쿨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 공간에 추가된 기능들 덕분에 우리는 보다 쉽게 현대 캐스퍼를 즐길 수 .. 2021. 11. 25.
'EV9' 기네스북 등재된 전기차 EV6의 후속작 등장 내연기관은 잊어라 현대자동차 그룹은 17일 미국 LA 오토쇼에서 대형 전기 SUV 차량 컨셉트카인 현대 세븐과 EV9을 공개하였다. 아이오닉7과 동급의 기아 대형 전기차인 EV9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콘셉트 차량인 EV6에 이어 기아의 차세대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인 EV9의 콘셉트 모델로써 기아의 비전이 담긴 전기 SUV이다. 광활한 크기의 측면과 천장을 넓게 볼 수 있는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는 승객에게 트인 공간감을 선사하는데, 주행 또는 정차 상황에 따라서 요구에 따라 실내 구성까지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아이오닉에서도 소개 되었 듯 E-GMP 플랫폼 덕분에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는 듯 하였다. 간결하면서도 측면부는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갖추었다. 현재 나온 EV6가 현재 판매량.. 2021. 11. 19.
'아이오닉 7' 벤츠 아우디 BMW 다 씹어먹는다 독일 북미 올해의 차 '아이오닉 5' 에 이은 7 기대해볼만하다 미국 LA오토쇼 미친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는 지난 티저에서 베일에 가린 디자인을 선보여줬었는데, 이번 LA모터쇼에서 콘셉트 카를 처음을 공개하였다. 바로 풀사이즈 전기차 아이오닉 7의 컨셉카 세븐이다. 헤드램프 디자인의 경우 스타리아를 연상되는 듯한 헤드램프 전면 후면의 LED가 있고, 팰리세이드나 산타페처럼 세로형으로 범퍼 양쪽으로 위치해있다. 제네시스 처럼 현대차의 하위 브랜드로 기존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보다는 아이오닉 답게 미니멀하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지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신박하게 느껴진 디자인은 후면의 통유리 부분이다. 스타리아에서 보였던 광활한 글래스 디자인이 생각나는데 리어램프가 아예 아래로 한줄로 쭉 그어져 있는데 미니멀.. 2021. 11. 19.
테슬라가 인수하려했던 '카누 전기차' 어떤 차길래 애플을 거절하고 현대차와 악수했었던.. 카누 전기차는 2017년 LA에서 창업한 전기차 업체이다. 현대자동차의 협력사로도 한참 핫한 이슈였었다. 현대 자동차 전기차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 E-GMP 구조와 같은 스케이트 보드 형태의 플랫폼 기반으로 모터, 배터리팩을 그 보드 위에 설치하는 방식과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카누는 다른 안성형 업체에게 전기차 기술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자체 스스로 생산하겠다고 밝혀 협력 관계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분기에는 픽업트럭을 선출시 하고 25년에는 세단과 배달용 차량 출시 예정이다. 눈에 띄는 점은 부드러운 곡선의 볼륨감을 한 형태와 세련됨 그리고 보지 못했던 형태의 활용성이다. 마치 게임에서만 보던 형태인 것 처럼 조립하여 맞ㄴ든 ..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