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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신혼 가전제품 추천 삼성 vs LG (식기세척기 비교)

by 도라이프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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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전 로봇청소기, 건조기
그리고 식기세척기

 

 

삼성 제공

 

흔히 3대 가전이라고 한다면 로봇청소기, 건조기 그리고 식기세척기를 꼽을 수 있다. 이유는 당연하다. 가장 자주 사용하고 생활 패턴의 변화가 크며, 시간단축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의 제품 종이다. 그 중에서도 건조기와 식기세척기는 단언컨데 생활 패턴의 변화가 가장 크지 않나 싶다. 

 

꼬박꼬박 끼니를 챙겨먹는다면 하루 세끼, 매번 설거지를 하는 시간만 해도 적어도 매일 1시간은 소비하게 된다. 

식기세척기가 있다면 정리하고 닦기만 한다면 하루 5분만 투자해도 되는 부분이다. 

 

또한 설거지를 자주하시는 분들은 습진도 생기고,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서있다보니 허리에 치명적이다.

생활의 편리함 뿐만이 아니라 건강 또한 챙기다보니 요즘에는 가전제품을 마련할때 식기세척기는 필수이다. 

 

 

식기 세척기 비교 삼성 비스포크  vs 엘지 오브제 

 

삼성 비스포크

 

삼성 제공

 

인테리어같은 이쁜 디자인 컨셉이 최대 장점이며, 빌트인 12인용은 컨셉답게 알록달록 하고 컬러가 다양하다.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분들은 가전을 싹다 비스포크 라인으로 다 맞추기도 한다. 

 

75도 고온직수 스팀으로 불린 후에 360도 제트샷 날개로 닦아내고 하단의 양방향 720도 무빙 세척 날개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시스템이다. 3가지의 세척 방식으로 깔끔하게 세척이 된다. 

 

후기도 뽀득뽀득 깨끗해진 그릇들을 보면서 신세계를 느낀다는 좋은 평이 많다. 손잡이에는 향균 소재를 적용해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을 감소시키며, 스마트 띵스 앱으로 연결되어 밖에서도 손쉽게 진행 및 상태점검이 가능하다. 

LG 오브제 

엘지 제공

엘지 오브제 컬렉션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도 하고 선호하는 제품라인이기도 하다. 컬러는 네가지 이다. 네이처 베이지, 솔리드 그린, 솔리드 실버, 네이쳐 클레이 브라운으로 대부분의 인테리어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컬러이다. 

 

엘지 제공

상부 스프링쿨러와 중간 와이드 세척날개, 하부 토네이도 세척날개로 세척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3종류의 세척과정을 통해 깔끔하게 세척이 된다. 

엘지 제공

100도 트루스팀이 22종의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인버터DD와 고성능 2중 소음 차단재로 밤에도 낮에도 조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물론 자동문열림과 와이파이가 가능하다.

 

공통점

 

두 모델 다 자동문열림이 있다. 식기세척을 끝낸 뒤에 자동으로 문이 열리면서 자연건조를 시켜주는데, 계속해서 습한 상태로 남아있는 경우 물때도 심하게 남아있고 냄새도 남는다. 기존 식기세척기는 끝나는 시간에 맞춰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

삼성 제공

에 상당히 편리해진 기능이다. 

 

다음은 3단 선반이다. 같은 12인용이라 할지라도 제품명에 따라 2단 선반의 경우가 있다. 비슷한 부피에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을 활용 못하기 때문에 3단이 용량적으로 효율적이다. 식기세척기는 겹쳐 놓으면 세척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공간이 있어야 더욱 세척이 잘되기에 3단처럼 선반이 많을수록 좋다. 

 

세척력 차이

 

LG모델은 100도 높은 고온도로 트루스팀을 이용하여 뛰어난 세척력 뿐 아니라 살균소독효과까지 뛰어나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4개의 날개로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날개는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있는 부분이다. 삼성 비스포크도 고온 직수를 통해 세척과 열풍살균으로 엘지와 마찬가지로 세척력이 좋은건 마찬가지이다. 

 

두 모델은 한국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좋은 가전제품 브랜드 이기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다. 

두 모델 모두 세척하는데 있어서는 무리가 없다. 

 

가성비 부분을 생각한다면 가격이 조금 저렴한 비스포크에 손을 들어줄 수도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나 가전제품 선호도를 본다면 엘지를 선택해도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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