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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어그 슬리퍼 오즈웨어' 겨울 이거 하나로 끝! 괜히 유행이 아니다

by 도라이프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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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제공 스틸컷

날이 추워지다 보니 손도 시렵고 발도 시렵고 나이가 들수록 체감 추위가 더 심해지는 듯 하다. 편하게 신으면서도 따뜻하게 신으면서도 편하게 신고다닐 제품들을 찾고 다니는데 슬리퍼 하나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도 있다. 

바로 오즈웨어 어그 슬리퍼이다.

어그 제공 앞코

전에도 유행 하였지만 이번년도에도 유행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뭐야? 슬리퍼야? 하면서 궁금해지다가 보면 볼수록 귀엽고 편안하게 업무중에도 신어주기 좋아 보인다.

 

UGG Slippers OZWEAR 가격대 12만원 내외

어그 제공 착샷

오즈웨어 어그 슬리퍼의 경우 가품이 무척이나 많아서 가격대 차이 또한 많이 난다. 비슷해 보이면서도 막상 받으면 브랜드 제품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 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어그 제공 뒷부분

원래는 실내용으로 출시 되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외출용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여 착용하고 있다. 

어그 제공 디테일

앞코에서 부터가 굉장히 둥근 것이 전체적인 쉐입의 느낌인데 후기를 보면 사이즈업을 하는게 좋다고하니 한 사이즈 넉넉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그 제공 뒷부분 

평소 신고 다니는 신발보다 안에 털뭉치가 있기 때문에 작으면 답답할 수 있으니 한 사이즈 넉넉하게 사는 것을 추천.

어그 제공 앞코

무거워보여도 받아보면 생각보다 가볍다. 둔탁해 보이지만 역시 정품은 크게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평소 정사이즈 225-230 착용하시는 분들이 그대로 신으면 타이트하다고 하니 호주사이즈로 약 5-6 신발사이즈 이면 7-8로 하면 편하게 신을 수 있는점 그리고 양말까지 신으니 넉넉하게 사는게 아무래도 좋다. 

어그 제공

단점

 

사이즈 미스일때 착용감 자체가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무래도 슬리퍼 형태이기 때문에 발이 조금 불편하게 된다면 걸쳐 신기 때문에 헐겁게 신고 다녀야 한다.

때가 잘탄다. 아무래도 털 제품이다 보니 눈오는 날이나 날이 안좋을 때 신으면 쉽게 때탄다.

 

장점

 

포근한 느낌

부드러운 착화감. 

가격대비 겨울에 애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안함

양말을 두껍게 신는 분들은 2업까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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