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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2

'포드 브롱코' 오프로드 가성비로 지프 씹어먹는다. 24년만에 유서 깊은 모델로 머스탱과 더불어 포드의 아이콘으로 부활 내년에 지프 큰일이 났다. 포드 브롱코 출시가 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매출에 위협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머스탱이 야생마라는 의미를 담고 있듯이 브롱코 역시 아메리칸 야생마라는 뜻으로 새로운 하위 브랜드로 리뉴얼 되었다. 1945년 출시 당시 머스탱은 소형 스포츠카로 그리고 브롱코는 소형 오프로더로 개발 되었었다. 그 후 1977년 출시된 2세대 브롱코는 대형 픽업트럭 SUV였으며 한해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미국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기도 하였다. 전국의 소비자들 아니 전 세계 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오프로더 시장에서는 지프가 가장 많은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데 만약에 브롱코가 계속해서 해왔다면.. 2021. 11. 29.
테슬라가 인수하려했던 '카누 전기차' 어떤 차길래 애플을 거절하고 현대차와 악수했었던.. 카누 전기차는 2017년 LA에서 창업한 전기차 업체이다. 현대자동차의 협력사로도 한참 핫한 이슈였었다. 현대 자동차 전기차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 E-GMP 구조와 같은 스케이트 보드 형태의 플랫폼 기반으로 모터, 배터리팩을 그 보드 위에 설치하는 방식과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카누는 다른 안성형 업체에게 전기차 기술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자체 스스로 생산하겠다고 밝혀 협력 관계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분기에는 픽업트럭을 선출시 하고 25년에는 세단과 배달용 차량 출시 예정이다. 눈에 띄는 점은 부드러운 곡선의 볼륨감을 한 형태와 세련됨 그리고 보지 못했던 형태의 활용성이다. 마치 게임에서만 보던 형태인 것 처럼 조립하여 맞ㄴ든 .. 2021. 11. 18.